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를 돌아봐(예능)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15년]] [[4월 17일]]부터 [[금요일]] 오후 10시 55분에 [[파일럿(방송)|파일럿]]으로 4회 방영된 뒤[* 초창기 제목으로는 '오빠가 돌아왔다', '역지사지' 등 다양한 제목들이 있었으나, 최종적으로 이 제목으로 확정되었다. [[여담]]으로, 오빠가 돌아왔다로 편성하려고 했을 당시에 이경규의 [[파트너]]는 조영남이 아니라 [[박영규(배우)|박영규]]가 될 뻔 했다.] 3개월 후인 동년 [[7월 24일]]부터 [[2016년]] [[4월 29일]]까지 정규편성되어 매주 [[금요일]] 밤 9시 30분에 [[KBS 2TV]]에서 방송되었던 [[한국방송공사]]의 전 [[텔레비전]] 프로그램이다. [[https://program.kbs.co.kr/2tv/enter/lookatme/pc/index.html|공식 홈페이지]] 대략적인 포맷은 이전 [[무한도전]]의 매니저 특집과 같이, 출연진 중 한 명이 다른 한 출연진의 [[매니저]]가 되어서 그의 수발을 들며, 그로 인해 자신을 돌아본다(?) 라는 것. 다만, 무한도전의 그것과 달리 연기자와 매니저와의 신분 교체는 없다. 처음에는 조영남, 김수미의 [[구설수]] 등으로 [[비호감]] 이미지만 잔뜩 안은 채 [[시청률]]이 5 ~ 6% 나오는 그저 그런 [[예능 프로그램]] A 정도에 불과했으나, 점차 시청률이 오르면서 [[인지도]]와 화제성도 오르기 시작하더니 금요일로 옮긴 이후로 인기와 시청률이 몹시 떨어진 MBC의 [[세바퀴]]까지 마침내 종영시키는데 성공하였고[* 사족이지만, 세바퀴의 후속으로는 [[능력자들]]이 편성되었는데,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이경규는 능력자들의 MC가 되었다.] 나아가 마침내는 [[2015년]] [[12월 25일]] 성탄 기획 방송('국민 MC'[[송해]]의 '''63년만의 결혼식''')에서는 ([[닐슨미디어코리아]] 전국 기준) 무려 '''13.4%'''의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'''[[김병만의 정글의 법칙]]'''을 누르기도 했다.[* 참고로 이 수치는 전주 대비 '''5.4%'''나 올랐고, KBS 금요일 9시대 프로그램 중에서 [[가족의 품격 풀하우스]]의 50회 방영분(시청률 10.2%, 2014년 2월 14일 방영분) 이후 1년 10개월만에 시청률 10%를 넘었으며, 동시에 그간 KBS 금요일 9시대 프로그램 중에서 시청률이 제일 높았던 [[스펀지(KBS)|스펀지]]의 340회 방영분(시청률 11.3%, 2010년 7월 2일 방영분)를 '''6년 5개월'''만에 경신하였다. 참고로 동시간대 정글의 법칙의 전국 시청률은 12.6%였는데, 수도권 기준으로는 14.0%로 정법이 우세했다.] 이렇게 갈수록 잘 나가면서 장차 [[장수 프로그램]]이 될 수도 있었던 해당 프로그램은 2016년 4월 29일 방송을 끝으로 뜬금없이 9개월 만에 원인 불명의 종영을 맞게 되었으며, 후속작으로는 [[어서옵SHOW]]가 편성되었지만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5개월만에 종영되었다. 비록 수많은 구설수들로 인해 비호감 이미지를 안고 시작하긴 했지만, 조영남와 김수미 하차 후 투입되거나 변경된 콤비들은 나름 반응이 괜찮았다. [[MBC]] [[코미디언]] 선후배 사이이기도 한 박명수 - 이경규는 [[갑과 을]]이 바뀐 호통 콤비라는 점에서 항상 평타 이상은 해 줬고, 송해 - 조우종 콤비는 최초로 송해라는 국민 원로 방송인의 방송 외적인 모습을 조명하여 시청률 10% 최초 돌파의 일등 공신이 되었고, [[JYP엔터테인먼트|JYP]]&가요계 선후배 사이이기도 한 잭슨 - 박준형 콤비는 [[우리말 겨루기|어느 교양 퀴즈 프로그램]]을 예능으로 만들었던 레전드 회차를 만들었을 정도로 아주 잘 맞는 조합들이었다. KBS 예능의 [[암흑기]]에 새로 론칭된 프로그램 치고는 장차 장수할 기미가 보였지만, 1년도 넘기지 못하고 갑자기 39회만에 이유를 전혀 알 수 없는 종영을 맞은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